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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 한 문제당 10억을 주는 밀레니엄문제를 소개하려고합니다.
구글에 밀레니엄문제를 검색하고 위키백과를 들어가면 밀레니엄문제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수학과 출신들이 만든 '클레이 수학 연구소'에서 21세기에 가장 크게 공헌할 수 있는데 아직 풀리지는 않은 7가지 문제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들에 상금을 걸었습니다. 상금은 백만달러였습니다. 풀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상금이죠. 2000년에 건 상금인데, 2020년인 오늘 10억은 서울에 집 한채 겨우 사는 돈이네요.
한 사람이 여러 문제를 풀어도 됩니다. 7문제를 다 풀면 7백만달러를 받게 됩니다.
7가지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P-NP 문제
2. 호지 추측
3. 푸앵카레 추측
4. 리만 가설
5. 양-밀스 질량 간극 가설
6. 나비에 스톡스 존재성과 매끄러움
7. 비치-스위더턴다이어 추측
문제를 푸는걸 떠나서 문제 자체도 이해가 안되네요. 6번만 대학교 유체역학시간에 본 적이 있습니다.
푸앙카레추측은 증명이 됐습니다. 페렐만이라는 아주 유명한 분이에요. 상을 전부 거절하고 은둔하기로 유명합니다. 아마 다른 차원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 인간들이 주는 상에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엄청난 천재입니다.
100세시대라는데, 우리 한번 도전해 봅시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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